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키 시리즈 (문단 편집) === 허구적 묘사 === 등장인물의 기술이나 강함을 묘사할 때 '''그럴 듯하지만 결국은 말이 안 되는''' 설명을 곁들이는 것도 특징.[* 대표적인 예로 스펙크의 급작스러운 노화 현상을 설명할 때 예시로 드는 잭 리 비욘데라든가, 올리버와 쥰 게벨의 결투에서 언급되는 마피아 쟝 질베르토 등은 모두 허구의 인물이다.] 간혹 실제 사례나 논문, 저서 등을 인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도 요점이 엇나갈 때가 많다. 예를 들어 권총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쏘는 사람의 이야기는 실화지만, 총을 빨리 쏘는 게 '''[[악력]]'''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설명을 한다. 특히나 정발판은 실제 사례인데도 번역을 이상하게 해서 허구의 인물로 혼동되는 경우도 많다. 일례로 피클의 사례에서 언급되는 '2억 5천만 년 전 박테리아를 발견, 소생시킨 교수'는 단행본 내에서 블리랜드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브릴랜드 교수[* 하지만 '이것이 2억 5천만년 전의 미생물이다!'라는 브릴랜드 교수의 주장은 학계에서 거짓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이고, 올리버가 0.5초간의 무의식에 대해 설명할 때 언급하는 톨 노렛란더슈는 영문 발음 기준으로 토르 노레트랜더스다. 번역자가 번역시에 일본어의 가타카나 발음만을 보고 그대로 옮겨서 발생하는 중역의 문제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뭔가 그럴싸하게 서술한 탓에 격투기 덕후들 사이에서 잘못된 지식이 퍼지기도 했다. 어디까지나 작품 속 허구이니 현실과 혼동하지 말자.[* 오죽했으면 [[마사토끼]]는 [[Q.E.D. 증명종료]] 소개 만화에서 [[멋진 탐정 라비린스|다른 추리 만화]]를 까면서 SF 판타지 항목에 BAKI가 들어가 있는 장면을 보이거나 차라리 바키를 보면서 격투기를 배우겠다며 같이 깐다. [[https://blog.naver.com/masaruchi/110109920434|참조]] ~~그리고 바키에서 배운 기술로 라비린스를 제압한다.~~ 다만 다른 리뷰 만화에서는 "바키에 나오는 철학이란 건 갈수록 헛소리가 되어가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돈주고 볼만큼 재미있는 헛소리가 아니냐"(...)고 호평하기도 했다.] 사실 이런 현실에 실존하지 않지만, 작품 내에서 그럴싸한 사실로 둔갑시키는 표현은 바키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에서 시도된 고전적인 방법이다. 당장 1980년대 만화인 '[[돌격!! 남자훈련소]]'에서도 가상의 출판사인 '[[민명서방]]을 등장시켜 누가봐도 헛소리 같은 말을 아주 그럴싸하게 포장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나중에 보면 무하마드 알리도 종종 실제 사례로 등장하는데 바로 그 [[무하마드 알리]]를 모티브로 한 모하메드 아라이가 멀쩡하게 만화에 등장하는 걸 보면 뭔가 이상하다. 알리는 물론이고 근대 복싱 역사 등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또한 [[최영의]]와 [[극진공수도]]를 모티브로 한 [[오로치 돗포]]라는 캐릭터와 [[신심회]] 가라테 유파가 등장하는데, 최영의의 명언이 따로 언급되는 장면도 있다. 왜 이런 부분에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느냐면 이젠 그 누구도 이 만화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2부까지만 해도 [[핍진성]]에 어느 정도 신경쓰긴 했지만, 이제 그런 건 아무 상관없는 만화가 되어버렸다.[* 원래 오로치 돗포가 최영의 선생을 모티브로 제작한 인물이긴 하지만 원래는 작중 세계관에선 [[최영의]] 선생 대신에 등장하는 가라데의 대표격 인물이였는데 극진가라데의 제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최영의 선생님을 작품에 등장시키는 것에 압박을 가했기에 노선을 변경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